어벤져스 내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4명 확정!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연 배우 4명이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어벤져스`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 4명의 배우가 오는 2018년 4월 12일(목) 한국을 찾는다고 2일 밝혔습니다. 내한하는 4명의 배우들은 이날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이 첫 내한이며, `스파이더맨:홈 커밍`으로 지난해 내한한 톰 홀랜드는 두 번째로 한국팬들과 만납니다. 마블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은 `토르:다크월드` 이후 5년 만의 한국 방문입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마음을 읽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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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