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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전 연인이자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손 씨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 및 공갈 미수 혐의 관련 4차 공판이 진행됩니다.

 

 

2018년 3월 14일(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정민과 손 씨의 공갈 및 공갈 미수 혐의 관련 4차 공판이 열리는데요. 해당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 씨는 지난해 2017년 2월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의 혼인 빙자 사기 혐의를 적용, 손해 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당시 손 씨는 김정민과 교제할 당시 약 9억 5천 만 원 이상의 돈을 썼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김정민은 손 씨가 이별 후 10억 원을 내놓으라며 협박과 폭언을 했다며 손 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형사 고소했습니다.

 

 


첫 번째 공판 기일에서 손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 두 번째 공판 기일에는 김정민의 소속사 대표가 참석해 증언했습니다.



세 번째 공판 기일에는 김정민이 직접 참석했으며, 이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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