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살인사건 용의자 사진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내보였던 터키 방송 ‘Show TV’가 2018년 3월 11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사진을 내보낸 것은 실수’라며 사과를 하였는데요. 터키 Show TV 측은 메인 뉴스 방송(Ana Haber Bulteni)의 아나운서를 통하여 ‘이전 뉴스 보도시 한국 대통령의 사진을 의도치 않게 실수로 사용한 데 대해 형제의 나라 한국 대통령과 한국 국민께 사과를 한다’는 취지의 방송을 24초간 송출하였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외교부가 전날 항의와 함께 공개 사과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며 터키 Show TV 측은 “한국과 문 대통령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겠다. 서한으로 유감을 표명한 바 있지만,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희 뉴스에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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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