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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톰 크루즈가 특유의 승부욕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2018년 7월 22일 (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전격 등장한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의 반전 승부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미션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8년 내공의 '런닝맨' 멤버들을 뛰어 넘는 미션 스킬에 멤버들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에 톰 크루즈는 "우리는 헬기도 직접 운전하고 엄청난 액션을 실제로 소화한다.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런닝맨' 녹화 후 톰 크루즈는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 임파서블' 3인방과 긴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반전 예능감은 오는 2018년 7월 22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하실 수 있으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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