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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8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이승훈은 "1등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은 운동 이후 멤버들을 위해 푸짐한 야식을 준비했고, 그는 야식을 먹으며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승기는 “은메달, 동메달도 소중한데 1등을 기대하니까 압박감이 있을 것 같다”며 걱정했고, 양세형 역시 “1등은 불행하다고 하더라. 2등이 행복하고, 그보다 3등이 행복하다고 들었다”며 거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승훈은 “1등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럼에도 이승훈은 “매스 스타트에서 내가 랭킹 1위였다. 10번 중 8번은 1등 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2번이 지금(올림픽 경기)이 되지 않을까 불안함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날 이승훈은 올림픽 이후 처음 먹는 야식에 행복해하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그는 “미리 1년 치 먹어둬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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