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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 사망, 석연치 않은 죽음

매너지키자 2018. 4. 5. 23:10


어깨치료를 받으려 어깨치료 주사를 맞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이 일주일 만에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각종 뉴스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2018년 4월 4일(수) 밤 9시 20분쯤 광주 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59살 A씨가 숨졌다고 하는데요.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어깨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바 있으며, 이후 요양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었던 A씨는 일주일 만에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어깨통증의 경우 가장 흔한 처방 중 하나로 어깨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 주사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은 강력한 소염제로서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을 빠르게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0대 여성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어깨치료 주사의 인과관계 등 확인을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라고 하니 하루 빨리 진상이 규명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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